신혼희망타운 1099가구 공급… 분상제·고정금리 혜택으로 내 집 마련 기회
초역세권 입지·탄탄한 산업 인프라·브랜드 상품성…미래가치까지 갖춘 대장지구 랜드마크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은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단지 투시도.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진은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단지 투시도.


DL이앤씨는 오는 5월, 경기 부천시 대장지구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초역세권 입지와 우수한 정주여건, 합리적 금융 조건을 두루 갖춘 이번 공급은 신혼희망타운 물량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부천대장 택지개발지구 A-5, A-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7개 동, 전용면적 46㎡와 55㎡로 구성되며,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대장지구는 약 1만9,0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이번 분양은 해당 지역의 첫 공급 물량이자 향후 지역 가치 상승을 견인할 시범단지로 기대를 모은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정부정책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연 1.3%의 고정금리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이 대폭 낮춰진다.

특히, 금융당국이 7월부터 대출 규제를 강화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분양 단지는 3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대상에서 제외돼 실수요자들의 대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점도 강점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신설 예정인 대장~홍대선 오정역(가칭)이 위치해 있으며, 노선이 개통되면 대장지구에서 홍대입구역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봉오대로, 오정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등을 통해 부천, 인천,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특히 마곡지구까지는 약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직주근접 입지도 눈에 띈다. 오정일반산단, 부천오정물류단지, 서운일반산단, 예정된 제1·2첨단산단과 계양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포진해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약 1조 원을 투자해 조성할 ‘SK그린테크노캠퍼스’, DN솔루션즈의 첨단기술연구소 등도 예정돼 있어, 대장지구의 미래 가치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예정)가 들어서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업계 최고 수준인 ‘AA-(안정적)’ 회사채 신용등급을 6년 연속 유지하며 안정성을 입증해왔다. 최근 2년간(2023~2024년) DL이앤씨가 공급한 아파트에서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하자로 판정된 사례가 한 건도 없는 등 품질 관리에서도 신뢰를 얻고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13회 수상 △품질만족대상 7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회 연속 수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보유하며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해왔다.

특히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에는 전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 ‘C2하우스’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전용 55㎡에는 펜트리, 드레스룸 등 추가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도 차별화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등 건강 관리 시설을 비롯해 스터디룸, 라운지카페, 키즈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A-5블록에는 GX룸, 건식사우나, 스포츠코트, 장난감은행이, A-6블록에는 PT룸과 런드리 라운지가 추가 조성된다.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29-49에 5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풍부한 개발호재, 합리적인 금융 조건을 갖춘 만큼 높은 실수요자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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