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와 협력해 구축됐으며, 구강검진이 완료되면 충치, 치주 질환, 구강 위생 상태 등 결과가 자동으로 이용자의 모바일로 전송된다. 이에 따라 병원 내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종이 결과지를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

김인원 회장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민이 건강을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보험공단 검진 및 맞춤형 종합검진 등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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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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