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8일 인천서부경찰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가정폭력 및 학대 피해자 보호와 지원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동현 국제성모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실질적 연대의 출발점”이라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병원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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