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자체 인사 이동과 사업 지침 개정에 따른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3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영양플러스사업,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사업, 청년 1인 가구 영양관리 등 주요 사업별 세션으로 구성되어, 실무 중심의 전략과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김헌주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 건강증진 실무자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각 사업이 지역 여건에 맞게 효과적으로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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