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순 울산의대 명예교수는 격려사를 통해 ILD 치료 분야의 발전을 강조하며, 의료진과 제약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심포지엄은 진행성 폐섬유증(PPF) 등 ILD의 최신 치료법을 다루는 세부 강연들로 진행됐으며, 정만표 삼성서울병원 교수의 사회로 제갈양진 울산대병원 교수, 박주헌 아주대병원 교수, 이현경 부산백병원 교수, 송진우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일동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폐질환 분야에서 학술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국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