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성 담은 플래그십 매장, 드라이브 스루로 편의성 강화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지난 25일 대전 도안신도시 갑천 둔치 인근에 ‘센트로 대전 DT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파스쿠찌가 지난 25일 대전 도안신도시 갑천 둔치 인근에 ‘센트로 대전 DT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파스쿠찌 제공)
파스쿠찌가 지난 25일 대전 도안신도시 갑천 둔치 인근에 ‘센트로 대전 DT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파스쿠찌 제공)

센트로 대전 DT점은 지상 3층, 총 204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공원과 녹지공간이 풍부한 지역 특성에 맞춰 드라이브 스루(DT) 매장 형태로 운영된다. 고객 편의를 위해 넓은 주차 공간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매장은 파스쿠찌의 리브랜딩 콘셉트인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를 적용한 4가지 매장 형태 중 ‘센트로’에 해당한다. 센트로 매장은 이탈리아 스타일의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가장 먼저 도입해 선보이는 플래그십 역할을 담당한다.

인테리어는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황금빛 크레마를 상징하는 골드 컬러와 에스프레소를 떠올리게 하는 목재, 세련된 시그니처 플라워 패턴을 활용했다. 외관은 하얀색 고벽돌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골드 색상의 파스쿠찌 로고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센트로 대전 DT점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에게 커피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해피포인트 적립 시 아메리카노 50% 할인 쿠폰 2종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오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에도 ‘인천공항 T1 에어사이드점’을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오미자 티, 꿀밤 라떼 등 한국식 음료와 함께, 자개로 매화와 난초를 표현한 인천공항점 한정 ‘자개 텀블러’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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