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 잇는 글로벌 핵심 메뉴… ‘크리스퍼 클래식’·‘크리스퍼 클래식 BLT’ 2종 출시

버거킹이 아시아 최초로 치킨 플랫폼 ‘크리스퍼(KRISPPER)’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치킨버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버거킹이 아시아 최초로 치킨 플랫폼 ‘크리스퍼(KRISPPER)’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치킨버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버거킹 제공)
버거킹이 아시아 최초로 치킨 플랫폼 ‘크리스퍼(KRISPPER)’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본격적인 치킨버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버거킹 제공)

‘크리스퍼’는 버거킹이 글로벌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새롭게 공개한 치킨 전용 메뉴 플랫폼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소고기 패티 기반의 '와퍼(WHOPPER)'를 잇는 새로운 핵심 메뉴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은 아시아 지역 중 최초로 ‘크리스퍼’를 선보이는 국가로,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와 전략적 중요성을 엿볼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마늘, 양파, 후추의 풍미를 더한 통 닭가슴살 패티에 라이스 크러스트 튀김옷을 입혀 바삭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국내산 생오이로 만든 피클이 새콤달콤한 아삭한 식감을 더하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버거킹만의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두 가지 메뉴로 출시됐다. ‘크리스퍼 클래식’은 마요네즈, 스모키 머스타드, 양상추, 피클을 더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하며, ‘크리스퍼 클래식 BLT’는 여기에 베이컨과 토마토를 추가해 풍성한 식감을 더한 제품이다.

버거킹은 ‘크리스퍼’ 출시와 함께 배우 추영우와 노윤서를 모델로 한 캠페인 ‘Chicken Lover’s Burger, Krispper’도 공개했다. “I don’t like WHOPPER, but I love KRISPPER”라는 슬로건 아래, 두 배우는 각기 다른 매력과 생동감 있는 표정으로 새로운 치킨 플랫폼의 정체성과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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