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일이 최근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루시네이트 시술을 받았음을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의 새로운 시즌 MC로 박보검이 발탁된 가운데, 정준일은 6년 만의 음악방송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소감을 밝히며 “큰 변화는 없었지만, 루시네이트를 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그의 한층 환해진 미소에 주목하며 루시네이트 시술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준일의 루시네이트 시술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시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루시네이트는 0.01~0.1mm 정도의 얇은 맞춤형 세라믹을 사용해 치아 표면을 다듬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정리한 후 부착하는 방식으로, 기존 라미네이트보다 치아 삭제 부담이 적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최소한의 정리만으로도 균형 잡힌 치아 배열과 밝은 색감을 연출할 수 있어 연예인과 방송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루시네이트는, 강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변색 우려가 적어 오랜 기간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루시네이트는 배우, 가수, 방송인 등 다수의 셀럽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수 정준일이 시술을 받으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루시네이트는 최근 이러한 장점으로 아이돌 그룹 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 치어리더 이주은, 에프터스쿨 이주연, 배우 박환희, 브레이브걸스 박서아,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솔로지옥4 김민설, 솔로지옥4 김혜진, 솔로지옥3 안민영, 솔로지옥3 이진석, 많은 미스코리아 등 연예인과 인플루언서가 시술받았다고 알려진 시술이다.

(왼쪽) 박현민 루시드치과 대표원장 (오른쪽) 루시드치과 제공
(왼쪽) 박현민 루시드치과 대표원장 (오른쪽) 루시드치과 제공
박현민 루시드치과 대표원장은 “자연스러운 미소와 치아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정준일과 같은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예인들이 루시네이트를 선택하고 있다”며 “대중적으로도 점차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일은 오는 4월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안아줘’, ‘첫눈’, ‘고백’ 등 자신의 대표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신보 준비에도 한창으로, 한층 성숙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