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 엔하이픈·추성훈 등 유명 인사도 부스 방문

삼양식품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불닭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삼양식품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불닭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삼양식품 홈페이지 캡쳐)
삼양식품이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불닭 브랜드를 알리는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삼양식품 홈페이지 캡쳐)

삼양식품은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코첼라 1주차 행사에서 불닭 부스와 다양한 샘플링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식품업체 최초로 코첼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삼양식품은 총 6개의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불닭소스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과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불닭 부스에는 장시간 대기 줄이 형성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K-팝 그룹 엔하이픈을 비롯해 방송인 추성훈, 댄서 가비, 미국 여성 래퍼 글로릴라, 넷플릭스 영화 <톨걸>의 주연 배우 에이바 미셸 등이 부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불닭소스를 활용한 디저트와 ‘더 불닭 런치’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SNS를 통한 자발적 홍보 효과도 이끌어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코첼라 현장에서 불닭의 매운맛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현지 관람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며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코첼라 2주차에서도 한국의 매운맛을 세계에 알리는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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