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마(216080)는 보툴리눔 톡신 신제품 ‘제테마더톡신’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사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판교 글로벌 R&D센터를 비롯해 원주·용인 사업장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약 2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회사의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BORN TO BE DIFFERENT(출발점이 다르다)’라는 제품 슬로건을 주제로 구성된 캠페인에서는 병뚜껑 컬링, 신발 던지기, 키워드 사진 촬영, 사내 이야기 공유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연구소 부스에서는 ‘제테마더톡신’의 제조 공정을 영상과 일러스트로 소개해 제품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재영 제테마 회장은 “제테마더톡신은 제테마 창립 이후 임직원이 함께 만든 또 하나의 출발점”이라며 “회사의 철학인 ‘올바른 길로부터 바른 제품이 나온다’는 가치를 지켜온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제품 개발 방향, 비전, 임직원 복지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소통이 이어졌다.

남정선 제테마 부회장은 “제테마더톡신은 차별화된 출발점을 가진 제품”이라며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말했다.

제테마, ‘제테마더톡신’ 출시 기념 사내캠페인 현장 (제테마 제공)
제테마, ‘제테마더톡신’ 출시 기념 사내캠페인 현장 (제테마 제공)
제테마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전사적으로 정체성과 비전을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조직 유대감을 강화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테마는 오는 19일 ‘제테마더톡신’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의료 전문가 대상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품 철학과 임상적 유효성, 기술적 차별성 등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국내 미용·성형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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