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튼튼병원이 지난 11일 튼튼병원 세미나실에서 경기 남부 척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박진수 튼튼병원 대표원장, 남한가위 원장을 비롯해 동탄성심병원, 다보스병원, 감탄정형외과의원, 수원버팀병원 등 약 1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L5-S1 Foraminal pathology에 대한 내시경적 치료 전략, C2-3 dumbell shape tumor resection, A man with acute back pain and hepatitis 등 척추 의료기술 및 치료 관련 주제가 발표됐다.

튼튼병원, 척추 내시경 강연 및 ‘경기 남부 척추 컨퍼런스’ 진행 사진 (튼튼병원 제공)
튼튼병원, 척추 내시경 강연 및 ‘경기 남부 척추 컨퍼런스’ 진행 사진 (튼튼병원 제공)
남한가위 튼튼병원 원장은 난이도 높은 L5-S1 척추 부위 내시경적 치료 전략 주제로 다양한 수술 사례를 소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의료진들 간 척추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척추 관절 비전을 논의하며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진수 화성 튼튼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경기 남부 척추 컨퍼런스를 통해 풍부한 임상 경험에서 비롯된 척추 질환의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튼튼병원은 앞으로도 척추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지역 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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