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의료기술의 선두 기업인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이 지역사회 건강 및 환경 개선을 위한 ‘모바일 클리닉’ 및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달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임직원들은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사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검진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의료 장비를 활용, 시력, 혈액, 소변, 비만도, 복부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모바일 클리닉'은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 동안 지속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약 4378 명의 아이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김포시 사우지역 아동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임직원 봉사단 및 센터 아동들 단체 사진 (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김포시 사우지역 아동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 임직원 봉사단 및 센터 아동들 단체 사진 (지멘스 헬시니어스㈜ 제공)
또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임직원 약 80여 명은 지난 10일에도 서울숲에서부터 성수동에 이르는 카페 거리 일대를 걸으며 길가 및 공원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도시 환경을 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근 성수동 카페 거리 주변엔 직장인 및 외국인 관광객 등 인파가 몰리며 쓰레기가 넘쳐나는 가운데, 이 같은 플로깅 활동은 주변 일대를 깨끗한 거리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어 경제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균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기부와 봉사 등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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