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 임직원들은 지난 5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사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을 검진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의료 장비를 활용, 시력, 혈액, 소변, 비만도, 복부초음파 검사를 실시해 새 학기를 맞은 아이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모바일 클리닉'은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 동안 지속된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약 4378 명의 아이들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며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명균 대표는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기부와 봉사 등 임직원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봉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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