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 시장의 선도기업 ㈜클래시스는 지난 13일,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성형학회(KOAT)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 대표 장비를 전시하는 한편, 누적 임상 결과 및 다양한 시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클래시스는 세계적인 블록버스터 제품인 집속초음파 HIFU 슈링크 유니버스와 모노폴라 RF(MRF) 볼뉴머, 레이저 기기인 리팟과 큐라스 하이브리드, 4개 파장 동시 조사하는 포트라 등 5개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각 제품의 기술 설명 및 활용 노하우,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총 7건의 학술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활용한 집속초음파(HIFU)와 모노폴라 RF(MRF) 의 복합 에너지 기반 시술의 임상 결과와 활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두 장비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또한 색소 질환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각광받는 리팟 레이저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 하는 의미 있는 강연으로 업계 관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래시스, KOAT 춘계학술대회서 대표 의료기기 성과 공개 (클래시스 제공)
클래시스, KOAT 춘계학술대회서 대표 의료기기 성과 공개 (클래시스 제공)
한편, 클래시스의 브랜드 인지도가 확산되며 관련 임상 논문도 꾸준히 늘고 있다. 슈링크와 볼뉴머 등 회사의 주요 기술이 포함된 글로벌 임상 논문 개수는 작년 50권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51.5% 증가한 수치이며, 마이크로니들 RF(MNRF)와 레이저 제품에 대한 과학적 근거도 쌓아 나가는 중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단일 에너지 기반 시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복합 시술이 의료진의 임상에서 실제 전략적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임상 데이터와 혁신적 기술력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치료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헬스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