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와 킷캣의 조화…다양한 디저트 라인업도 함께 선보여

지난 27일, 서울 성수동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열린 이번 언텁쇼는 ‘그린티 브레이크(Green Tea Break)’를 주제로 바쁜 일상 속 짧은 쉼을 제공하는 ‘휴식’ 콘셉트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아이스 그린티 킷캣’ 제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고 시식회를 진행했으며, 전문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클래스, 즉석 사진 촬영, 럭키드로우 등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이스 그린티 킷캣’은 진한 녹차와 초콜릿의 조화를 기반으로, 바삭한 킷캣 초콜릿 볼을 더해 달콤 쌉싸름한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이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디저트도 선보인다. 4월 1일부터는 킷캣 토핑을 풍성하게 얹은 ‘그린티 킷캣 떠먹는 큐브’ 케이크, 녹차와 초콜릿 두 가지 맛이 어우러진 ‘킷캣 블라스트’, 초콜릿 코팅으로 바삭함을 강조한 ‘그린티 킷캣 초콜릿 스틱바’ 등 신제품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휴식’이라는 테마를 담은 이번 언텁쇼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새로운 맛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언텁쇼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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