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유일의 회복기 재활병원으로 경상북도의 선도재활병원 역할 중인 갑을구미재활병원에 방문한 구미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지도교수와 1~3학년 재학생 40명은 입원환자들에 대한 병원의 재활치료 과정과 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이론으로 학습한 교육과정을 어떻게 현장에 적용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회복기 재활치료와 퇴원 후 방문재활치료, 낮병동 운영으로 재활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지역인재 양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 지역의 유능한 치료사 확보로 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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