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불안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소득 제한 없이 신청 가능

이 사업은 나이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은 크게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위(Wee)센터와 위(Wee)클래스 등 공인된 기관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사람들이 첫 번째 대상이다.
또한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척도 10점 이상으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시민과 자립준비 청년 및 보호연장 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서비스를 신청하려는 시민은 소견서나 의뢰서 등 필요한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 행복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을 확인한 후 총 8회에 걸친 1:1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게 된다.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되며, 회당 0원에서 최대 2만 4,000원(30%)까지 부담할 수 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등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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