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탈로프 멜론 과즙 활용한 신제품으로 차별화된 맛 경험 제공
이번 신제품은 일반적인 머스크 멜론이 아닌 고급 품종인 '칸탈로프 멜론'의 과즙을 함유해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칸탈로프 멜론은 주황색 과육과 특유의 달콤한 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국산 우유와 조화시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을 완성했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색다른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가공유 시장에서도 새로운 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급 품종의 멜론을 사용한 가공유를 개발하게 됐다"라고 신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서울우유 멜론'의 가장 큰 특징은 멜론 본연의 달콤함과 국산 우유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풍미다. 특히 과하지 않은 단맛으로 설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은 편의점, 대형마트, SSM(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