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광주전남 암생존자의 식생활 실습 프로그램 운영, 영양 관리 연계사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유리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대부분의 암생존자는 치료 후 영양 관리와 건강한 식이에 관심이 크다”며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해 식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식생활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