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6천만포 돌파한 건강 지향 커피 브랜드의 새로운 도전

커피 브랜드 제누(GENU)가 아몬드 성분을 첨가한 단백질 커피믹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커피 브랜드 제누(GENU)가 아몬드 성분을 첨가한 단백질 커피믹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제누 제공)
커피 브랜드 제누(GENU)가 아몬드 성분을 첨가한 단백질 커피믹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제누 제공)
2023년 8월 첫 출시된 제누는 현재 누적 판매량 6천만포를 돌파했다. 이는 1초당 1포씩 판매된 수준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는 수치다. 제누는 지난해 이미 5000만포 판매를 달성한 바 있다.

제누 커피믹스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커피믹스와 달리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사용하고 단백질을 함유했다는 점이다. 이러한 독특한 제품 특성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풍미가 강한 커피의 조성물'이라는 명칭으로 특허(등록번호: 제10-2784235호)를 획득했다.

제누 관계자는 "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100회가 넘는 테스트를 진행한다"라며 제품 개발에 대한 회사의 철저한 접근 방식을 강조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누 스테비아 단백질 커피믹스 아몬드'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제누 측은 "아몬드 껍질까지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볶아내, 아몬드의 유효한 성분을 커피로 마시면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오는 28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를 통해 신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누 단백질 커피는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이마트, GS25 편의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제누는 앞으로도 커피를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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