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만드는 '톡꾸' 레시피... 우수작은 신제품 후보로 검토

오리온에 따르면 '톡핑'은 초콜릿에 아몬드, 헤이즐넛, 그래놀라 등 다양한 원물을 풍부하게 첨가해 맛과 식감을 극대화한 토핑 초콜릿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꾸미기' 문화를 과자 소비에 접목한 것으로, '톡꾸'(톡핑 꾸미기)라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베이스 초콜릿을 선택한 후 견과류, 과일, 오!그래놀라, 꼬북칩 등 다양한 토핑을 단계별로 조합해 자신만의 독특한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톡핑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가장 창의적이고 맛있는 레시피 3건을 선정해 톡핑 10박스를 증정할 뿐 아니라, 이를 향후 출시될 신제품 후보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소비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신의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는 참가자들에게 톡핑 대형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톡핑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상세한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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