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메뉴에 트러플과 부라타 치즈 입힌 새 버전 선보여

투움바 파스타는 2001년 국내 첫 출시 이후 24년간 아웃백의 간판 메뉴로 자리매김해왔다. 아웃백 관계자는 "투움바 파스타의 원조라는 자부심을 지키기 위해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동일한 페투치니 면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투움바 파스타 전용으로 산지에서 특별 생산된 최상급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재료를 활용해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소스를 조리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트러플 머쉬룸 투움바 파스타'는 오리지널 투움바 파스타에 트러플 페이스트와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소스를 더해 깊고 진한 풍미를 강화했다.
'부라타 로제 투움바 파스타'는 기존 투움바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로제 소스를 가미해 색다른 맛을 구현했으며,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토핑해 다채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아웃백 측은 "이번 신메뉴 2종은 기존 투움바 파스타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 아웃백 1년차 고객부터 24년차 고객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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