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러블리한 이미지... 2025년 S/S 시즌부터 활동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 BYC(대표 김대환)는 가수 겸 배우 '츄(CHUU)'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모델 선정은 브랜드의 젊은 이미지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BYC는 가수 겸 배우 '츄(CHUU)'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YC 제공)
BYC는 가수 겸 배우 '츄(CHUU)'를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YC 제공)

BYC 관계자는 "츄는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과 유튜브에서 맹활약하며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편안하고 젊은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츄와의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츄는 2025년 봄/여름(S/S) 신제품 화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BYC는 츄만의 특별한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봄/여름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BYC는 20~30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지난해 새롭게 출시한 '올데이롱' 라인과 기능성웨어 '보디드라이', '보디히트' 등 트렌디한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츄는 현재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주인공 강민주 역할에 캐스팅되어 배우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 향후 그녀의 연기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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