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케어와 자외선 차단 기능 갖춘 신제품

이니스프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순수 비타민C와 나이아신아마이드, 토코페롤 성분을 함유해 선크림을 바르는 낮 시간에도 잡티 케어와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겉 잡티와 속 잡티, 피부톤 균일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UVA, UVB, LONG UVA까지 차단해 광노화 징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끈적임 없이 얇고 고르게 발리는 텍스처로, 자연스러운 피치 컬러의 제형이 피부의 잡티와 붉은기를 커버해준다"라고 이니스프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동일 라인의 '비타민C 7일 톤업 세럼'과 함께 사용할 경우 피부톤과 잡티 개선 효과가 더욱 강화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니스프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3일간 '비타민C 잡티 톤업 선크림 사전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20mL 용량의 제품을 정식 출시 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기능성 선크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자외선 차단과 피부 개선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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