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선 권은진 내분비내과 과장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성분이지만 그 균형이 깨지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킨다”며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습관 및 생활 습관에 대해 꼼꼼히 설명했다.
권 과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콜레스테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매달 시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 강좌는 다음달 22일 오후 3시 15층 대강당에서 ‘척추질환’을 주제로 신경외과 신태희 과장이 강의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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