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옥 간호부장은 1988년 강남성모병원(현 서울성모병원)에서 CMC(Catholic Medical Center) 간호사의 첫 발을 내디뎠으며, 응급업무팀장과 외래계간호팀장 등을 역임한 후 2023년 2월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으로 부임했다.
이후 ‘공감 간호의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간호 전문성 강화, 안전한 간호, 함께 소중한 감성 공감을 목표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간호로 임상간호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는 등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김진이 신임 간호부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을사년에 함께 협력하여 안전한 병원 환경 속에서 환자를 위한 우수한 간호를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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