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외경 동래봉생병원 간호부장이 지난 12일 개최된 '제62회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신외경 간호부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의료서비스 수준향상과 지역사회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장을 수상했다.

1990년 동래봉생병원 개원부터 현재까지 35년 이상 중환자실, 응급실, 병동 등 간호파트 모든 부문에서 항상 환자를 위해 노력해 왔음은 물론 QI실, 간호사 역량개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구축 등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해왔다.

신외경 동래봉생병원 간호부장
신외경 동래봉생병원 간호부장
신외경 간호부장은 “간호사로서 항상 환자와 함께라는 마음으로 쉼없이 달려왔고 너무나 영광스런 수상이라 영광스럽고 감사할 따름이다. 그동안 여러 파트에서 손발을 맞추고 노력을 함께 한 동료 선후배들께 감사를 전하고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병원 현장에서 환자, 보호자, 지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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