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바로선병원 신관 2층에서 진행된 ‘친절캠페인’ 선포식에서는 진건형 바로선병원 병원장이 참석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업무 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활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료는 정성으로, 친절은 마음으로’라는 슬로건 하에 한 해 동안 진행되는 친절캠페인은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 문화를 강화하고, 병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를 목표로 한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한편, 바로선병원은 2025년 개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이 예정돼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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