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웰니스 브랜드 비전 강화하는 대표 여름 페스티벌 후원 나서

워터밤은 전체 관객의 약 70%가 여성으로 구성된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로, 한화손보의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 브랜드 비전과 맞닿아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후원이 젊은 여성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적 선택이라고 분석했다.
한화손보는 그동안 글로벌 팝업 피크닉 행사인 '디네앙블랑 [하얀 설렘]', 서울시와 협업한 미혼남녀 만남행사 '설렘, 아트나잇', 기부 마라톤 캠페인 '오렌지런'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험 마케팅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보험사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워터밤 속초 2025를 통해 많은 여성들이 즐거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활기찬 순간을 만끽하길 바란다"라며 "여성 웰니스 리딩 보험사로서 앞으로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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