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테이커는 2016년 설립 이후, 불법촬영 탐지 카드 무료 배포, 여성 콘텐츠 공모전, 하트런 기부 마라톤, 여성 멘토 토크쇼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올해는 TZM으로의 리브랜딩을 앞둔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여성들의 권익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간다는 의지를 담아 더욱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펼쳤다.

원테이커 관계자는 “더잠에서 TZM으로 새롭게 태어나더라도, 여성의 건강과 권리를 위한 지원과 협업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한국여성재단과의 기부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보다 긴밀한 협력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다지며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재단은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이해 기부 캠페인으로 뜻을 모아준 원테이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받은 언더웨어 물품은 미혼모 여성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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