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브랜드 작심닭이 10일 ‘작심통밥’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작심통밥은 귀리와 찰현미를 주원료로 사용한 저당 주먹밥으로서 작년 출시 후,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누적 100만 개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쿠팡, 네이버, 11번가, 마이루핏, 지그재그 등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킴스클럽 등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해 판매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작심통밥 신제품은 김치콘치즈, 새우통통, 붉은대게살, 갈릭소시지, 전복톳밥, 멸치견과볶음, 보리곤드레까지 7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7가지 맛(와규 스테이크, 치즈닭갈비, 차돌숙주, 오징어삼겹, 참치마요, 현미김자반, 잡채볶음)과 합쳐 총 14종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저당 주먹밥, ‘작심통밥’ 신제품 7종 출시 (작심닭 제공)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저당 주먹밥, ‘작심통밥’ 신제품 7종 출시 (작심닭 제공)
작심닭 관계자는, “혈당 조절을 잘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들이 알려지면서 바쁠 때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저당 주먹밥 제품인 ‘작심통밥’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하며, “귀리와 찰현미 등 건강에 좋은 통곡물을 사용해 저당 제품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재료를 풍성하게 사용해 주재료의 맛과 식감을 고루 느낄 수 있도록 신경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7종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심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작심통밥 14종과 베스트셀러인 작심통살 닭가슴살 14종을 조합한 ‘작심닭 2주 식단 세트’를 14+14 특별히 구성해 57% 이상 할인 판매한다. 론칭 프로모션으로 진행하는 해당 상품은 오는 10일부터 식단과 다이어트 간식 전문몰 마이루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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