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 담긴 자서전... '최고의 상술'에 담긴 정직과 진심의 가치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 책에는 '정도경영', '상생경영', '진심경영'을 표방하며 교촌만의 독자적인 길을 개척해온 권 회장의 여정이 상세히 담겨있다"라고 말했다.
"10평 남짓한 작은 통닭집에서 시작해 K-치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배경에 있는 경영철학, 인생관을 엿볼 수 있다"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권 회장이 이 책을 통해 예비 창업가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상술'은 다름 아닌 '정직'이다. 그는 정직과 정성, 도전과 혁신,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며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창업 초기에는 하루에 치킨 한 마리도 팔리지 않는 날이 빈번했다. 그러나 권 회장은 여러 역경의 순간에도 포기나 타협, 편법 대신 정직하고 우직한 자세로 꿈을 향해 나아갔다. 이러한 경영 방식이 오늘날 교촌그룹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그는 회고한다.
자서전은 '함부로 포기하지 않는다', '타협하지 않는다', '상식을 믿지 않는다', '꼼수 부리지 않는다'라는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맺음말에서 권 회장은 교촌의 기업철학인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를 강조하며 "내가 생각하는 진심은 정성을 다하는 것이고, 정직한 것이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이 마음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창립 34주년을 앞둔 교촌치킨의 경영 철학과 권원강 회장의 창업 스토리를 담은 '최고의 상술'은 현재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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