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뷰티' 가치 전파 위해 선정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가치와 스토리를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보인다.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화수 제공)
설화수가 배우 임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설화수 제공)

임윤아는 다재다능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배우다. 설화수 측은 그녀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홀리스틱 뷰티' 개념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홀리스틱 뷰티'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설화수 관계자는 "임윤아의 검증된 연기력과 폭넓은 인지도가 설화수의 독창적인 뷰티 철학을 전 세계 고객들과 소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의 활동이 설화수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고급스럽고 우아하며 밝은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이는 설화수가 지향하는 미학적 가치와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그녀의 연기 스펙트럼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다채롭고 깊이 있게 발전하는 모습이 브랜드의 '홀리스틱 뷰티' 개념을 잘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윤아의 첫 공식 활동은 3월과 4월에 진행되는 설화수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녀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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