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 프라임(Ulthera Prime)'을 3월 공식 출시한다. 이와 함께 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은 울쎄라 프라임 5대를 선점 도입하고 다음달 10일 시술 시작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울쎄라 프라임은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이 적용된 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다. 9년 만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초음파 해상도가 크게 개선돼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 상태를 더 깊은 층까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시술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 원장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 원장
성현철 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 원장은 "울쎄라 프라임의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실시간 시각화 시스템과 향상된 초음파 해상도"라며 "3D 페이션트 토탈 화면 기능으로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더욱 정밀한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성현철 원장은 "울쎄라 프라임의 향상된 기술력과 더불어 의료진의 전문성이 시술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시술을 고려하는 환자들은 장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닥터스피부과 신사본점은 현재 카카오톡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음달 10일부터 울쎄라 프라임 시술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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