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은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연자로 나서 통증·염증 치료제인 전문의약품 ‘셀베인주’를 공식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 ‘2025 제 39차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 학술대회’ 강의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 ‘2025 제 39차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 학술대회’ 강의


대한신경외과의사회가 지난 1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5 대한신경외과의사회춘계학술대회’에는 600여명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PDRN은 만병 통치약인가?’라는 주제로 △PDRN의 기전 △제품별 적용분야 △의료용 치료분야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제론셀베인의 특허 기술인 ‘프리즘테크놀로지(Prism-T)’는 제론셀베인만의 독자적인 기술로균일한 크기의 핵산 단편 제조 방법이다. 일정한 크기의 작고 균일한 분자로 제품을 생산해 기존 PDRN보다 최대 5배 이상 작은 분자량으로 체내 흡수량과 흡수력이뛰어나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신경외과에서의 통증 및 척추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탁월한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중요한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큰 방향을 제시한 것을 시작으로 ’셀베인주’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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