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초코와 카라멜의 조화... 젊은 층 공략 나서

국내 유제품 제조업체 빙그레가 새로운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초콜릿과 카라멜 시럽의 독특한 조합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가 새로운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를 선보인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새로운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를 선보인다. (빙그레 제공)

빙그레 측은 "왕실초코는 달콤한 초코와 카라멜 시럽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자랑한다"라며 "한 번 마시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오랜 기간 축적해온 유제품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한 초코 드링크의 맛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달콤함과 짭짤함의 균형 잡힌 조화로 10~20대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왕실초코'는 190ml 용량으로 출시되며, 빙그레는 이 제품을 순차적으로 모든 유통 채널에 입점시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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