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메시지 담은 광고로 고객 소망 지키겠다는 의지 표명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하나은행의 가치를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은행 측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연금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고 캠페인은 지난 10일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13일부터는 전국 하나은행 영업점 객장TV를 통해 본편 광고가 선공개되었으며 20일부터는 TV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 '건강에 대한 소망', '여행을 즐기고 싶은 욕구' 등 고객들의 다양한 희망사항을 임영웅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이 고객의 소중한 연금을 평생 지켜주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하나은행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를 통해 임영웅 배경화면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4대 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을 하나은행 계좌로 처음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4만원의 현금 캐시백과 사이버금융범죄 보상보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오하은 기자
press@healthi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