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과 휴양을 결합한 'RUN 2025 SAIPAN' 기획전 선보여
모두투어 관계자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사이판 마라톤 2025'는 오는 3월 8일 'This is The Marianas' 캠페인을 주제로 개최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회는 사이판 가라판 시내의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시작되며, 태평양의 절경을 따라 해안선을 달리는 코스로 구성된다.
"고도 변화가 적어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상쾌한 바닷바람 속에서 사이판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풀 마라톤(42.195km)을 비롯해 하프 마라톤, 10km, 5km 등 다양한 거리의 코스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체력과 목표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모두투어의 'RUN 2025 SAIPAN' 기획전은 크라운플라자 리조트 사이판과 마리아나비치 리조트 두 곳의 숙박 옵션을 제공한다. 이들 리조트는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마라톤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했다.
관심 있는 여행객들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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