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금기창 연세의료원 의료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이상철 발전기금사무국장과 해성그룹 단우영 부회장, 단우준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국내 의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해성그룹의 기부 의사에 따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진료,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금기창 연세의료원 의료원장(사진 왼쪽)과 단우영 해성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 단우준 사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의료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12131642079986aa9cc43d0210216272.jpg&nmt=48)
단우영 해성그룹 부회장은 “연세의료원이 국내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의료 연구와 진료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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