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 선보여... 아웃도어 시장 공략
F&F가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이번 화보를 통해 자사의 신제품인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을 선보였다. 화보 속 변우석은 폭포와 안개 낀 숲을 배경으로 재킷을 착용,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남성미를 표현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은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베르텍스 3L 소재에 심실링 공법을 적용했다"며 "완벽한 방수는 물론 고투습, 방풍, UV 차단 기능을 동시에 갖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25SS 시즌을 맞아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을 필두로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베르텍스'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라인업은 자연과 도심을 아우르는 세련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웃도어 활동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보에서 변우석은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과 함께 파라슈트 팬츠, 바디백을 착용해 이른바 '고프코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스타일링이 최근 아웃도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베르텍스 바람막이' 라인업은 현재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다. 아웃도어 업계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기능성 의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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