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이 첫 번째 ‘ESG 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순천향대학교 4개 부속병원의 다양한 노력과 주요 성과를 담았다.

2024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ESG 경영 보고서 표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제공)
2024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ESG 경영 보고서 표지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제공)
보고서는 순천향대 중앙의료원과 부속병원 소개, SCHMC's ESG(ESG를 향한 발걸음), ESG Story Book(부속병원 주요 ESG 활동), ESG Fact Book(3개년 ESG 관리 지표), 부록(재무 정보, GRI Index) 등으로 구성됐다.

SCHMC's ESG에서는 한캄봉사회 운영 및 캄보디아 의사 초청 연수사업, 캄보디아 앙두엉병원 이비인후과 역량강화사업, 이라크 중환자 전문 의료서비스 역량강화사업 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이 수십 년간 참여해 국제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역사를 소개했다.

ESG Story Book은 서울병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인재 혁신’, 부천병원의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컨설팅 사업’, 천안병원의 ‘행복 계단 캠페인’, 구미병원의 ‘잔반 캠페인 활동 및 저탄소 그린 DAY’ 등 각 부속병원의 주요 ESG 활동을 담았다.

서유성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은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창립 이래 ‘인간 사랑’을 핵심 가치로 삼아 환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실천해 왔다. 이 소중한 가치 위에 ESG 경영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책임감 있게 설계하고자 한다”며, “이번 보고서가 ESG 경영을 향한 우리의 헌신과 의지를 알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ESG 경영 체계 확립과 의료계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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