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김안과 천안역본점(대표원장 정도현)은 2025년 2월 9일 개최된 제24회 대한안과의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학술비디오 장려상을 수상했다.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은 지난해 9월 선제 도입한 "아큐트론 고주파 전기소작술을 이용한 결막이완교정수술법" 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초심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수술방법 소개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왼쪽부터) 학술비디오 장려상 수상 사진, 장려상 상장 (천안김안과 제공)
(왼쪽부터) 학술비디오 장려상 수상 사진, 장려상 상장 (천안김안과 제공)

천안 김안과 천안역본점 정도현 대표원장은 "이번 출품된 영상이 고주파 결막이완교정술의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연구와 임상교육을 통해 안과 진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본원의 비전처럼, 이번 발표가 초심자와 전공의들을 포함한 많은 의료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천안김안과 본점은 최근 국내외 안과학회에서 다양한 수술경험과 연구결과를 발표해오고 있다. 이번 대한안과의사회에서의 수상에 이어, 올해 4월에는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ASCRS)에서 말기녹내장환자에서의 최소침습수술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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