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정기 간담회 개최... 신제품 및 자사앱 구축 논의

bhc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제품 출시 방향에 대한 사전 안내와 신규 자사앱 구축, 마케팅 강화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달앱 관련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대전·충청, 광주·호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강원, 제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가맹점 협의회 회장단을 포함한 200여명의 가맹점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bhc는 이번 간담회에서 2025년 사업 방향과 신제품 출시, 마케팅 및 상생 방안 그리고 신규 자사앱 구축 일정 등 중점 추진 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달 플랫폼으로 인한 가맹점 수익성 저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이는 가맹점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온 문제점에 대한 bhc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해석된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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