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2024년 하반기에 인권교육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증진시설 실무자 인권교육 사진 (세종충남대병원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6152826026756aa9cc43d0210216272.jpg&nmt=48)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세종시 인권교육 지정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신건강증진시설 종사자들의 교육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며 “인권교육을 통해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정신장애인의 인권 보호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건강증진시설 및 정신건강서비스 유관기관 실무자들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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