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특색 살린 신메뉴로 '시티 캠페인' 시작... 다양한 이벤트 진행
![팀홀튼의 새로운 커피 메뉴 '몬트리올' 이미지 (팀홀튼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2061107130974848439a487410625221173.jpg&nmt=48)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도시는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로 알려진 몬트리올(Montréal)이다. 팀홀튼은 이 도시의 특징을 반영한 새로운 커피 메뉴 '몬트리올'을 출시했다.
팀홀튼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시티 캠페인은 단순히 새로운 맛과 향의 커피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에게 캐나다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매력적인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몬트리올' 커피는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프랑스식 캐나디안 크림 커피로, 크리미한 텍스처와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이는 프랑스의 우아함과 캐나다의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는 몬트리올의 도시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팀홀튼은 새 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나다 대표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협력하여 오는 3월 5일까지 몬트리올 직항 항공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2월 20일 저녁에는 팀홀튼 신논현역점에서 '몬트리올 나잇'이라는 재즈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새 메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글라스 컵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팀홀튼 앱에서 신메뉴를 1잔 주문할 때마다 스탬프 1장이 적립되며 3장을 모으면 컵 교환 쿠폰이 지급된다.
팀홀튼 관계자는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올해 캐나다 도시의 개성을 살린 커피 메뉴를 선보이면서 캐나다 국민 카페로서 팀홀튼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하나씩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팀홀튼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그리고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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