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 지속 온열 효과로 여성 페미닌 케어 확대

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디어스킨이 월경 기간 중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깨끗한나라는 '디어스킨 온찜질팩'을 출시하며 여성 페미닌 케어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디어스킨이 월경 기간 중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깨끗한나라 제공)
디어스킨이 월경 기간 중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깨끗한나라 제공)

이 제품은 생리통, 복부 긴장, 근육통 등 월경 기간 동안 여성들이 흔히 겪는 불편 증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디어스킨 온찜질팩을 개봉하는 순간 발열이 시작돼 부착 즉시 온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최대 12시간 동안 지속되는 온열감 덕분에 하루 1팩으로도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시된 온찜질팩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가로 20cm, 세로 9.1cm 크기의 와이드 패치 형태로 제작되어 아랫배와 허리 등 넓은 부위에도 안정적으로 부착할 수 있다. 또한 이너웨어 위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제품의 기술적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점이 있다. 듀얼 구조 설계를 통해 열 전달 성분이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했으며, 인체의 곡선을 고려한 맞춤형 디자인으로 밀착력과 사용감을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여성 건강과 편의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깨끗한나라의 이번 행보는 여성 위생용품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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