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더욱 청결하고 편리한 숙박 시설과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단순 제휴를 넘어, 해외 방문객들이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과 숙박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로담한의원 강남본점과 안테룸 서울 호텔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의료 및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성호 로담한의원 강남본점 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방문객들이 한국에서 보다 편리한 숙박과 검증된 의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산 호텔 안테룸 서울 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나아가 다양한 외국인들의 방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고객 유치를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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