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S시즌 반무봉제 스타일 선보여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시즌 제품은 앞면에 홑겹 원단을 덧대어 봉제라인이 보이지 않아 차렵이불의 간편함과 이불커버의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백화점 브랜드 '세사'의 대표 제품인 '타임즈'는 광폭 소재를 사용해 이음선을 없앴다. 앞면을 홑겹으로 덧대어 누빔라인이 보이지 않아 고급스러운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심플한 자수 프린트와 베이지 컬러의 조화로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리점 브랜드 '세사리빙'의 '뉴데이' 제품 역시 반무봉제 차렵이불로 이음선과 봉제라인이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광폭 화이트 원단에 3면 겹날개 스타일을 적용해 심플하고 간결한 침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고밀도 순면 소재를 사용한 침구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면 침구는 거친 터치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지만 웰크론은 워싱 가공을 통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천연소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밀도 순면 침구로 라인업을 확대했다"라며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 확대를 통해 침구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자신만의 침실 스타일 연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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