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OM(아시아오스테오파시의학회) 정규과정은 국제질병분류 ICD-10이 제시하는 오스테오파시의학의 10가지 소마틱 문제(Somatic dysfunctions)를 심도 있게 다룬다. 증상의 원인을 밝혀가는 진단과 평가법, 그리고 증상완화 맞춤형 치료가 아닌 원인제어 환자중심 치료법을 소개한다.
또한 영국식 정통 치료 방법과 미국식 현대 치료 접근을 수련한다. 최신 SCI급 임상연구를 공유함으로 근거중심 임상을 추구하며 수료 후 증상 개선을 포함하는 즉각적 치료효과 및 원인제거와 같은 장기적 치료효과를 바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경아 원장은 "10년 전 '좋은 영향을 주는 치과의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여전히 지켜가고 있다"며 "오스테오파시 철학을 접목한 치과 치료는 환자 분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알프치과는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치료 효과의 극대화, 재발률 감소, 환자 만족도 향상, 전신 건강 증진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경아 원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구하고 발전해 환자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치료를 제공하겠다"며 "오알프치과는 이러한 혁신적인 치료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 치과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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