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개 스페셜 스토어서 설 연휴 특별 이벤트 실시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페셜 스토어는 압도적인 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더(THE) 매장'과 이색적인 공간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콘셉트 매장'으로 구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매장들은 스타벅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베어리스타 스탬프는 각 매장의 특색을 반영해 디자인되었다. 예를 들어 폐극장을 리모델링한 '경동1960점'은 영화감독 모습의 베어리스타를,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더북한강R점'은 펫 의상을 입은 베어리스타를 선보인다. 또한 갤러리로 변신한 '가나아트파크점'은 아티스트 모습의 베어리스타로 기획되었다.
이벤트 대상 매장은 더(THE) 매장 5곳(더양평DT, 더북한강R, 더북한산, 더여수돌산DT, 더제주송당파크R)과 콘셉트 매장 5곳(이대, 경동1960, 대구종로고택, 가나아트파크, 장충라운지R)으로 총 10개 지점이다. 각 매장은 고유의 베어리스타 스탬프 1종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가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스타벅스 스페셜 스토어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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