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관 팝업스토어부터 와인 할인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 선보여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서울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덴마크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앤트레디션(&Tradition)' 팝업을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앤트레디션은 2010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안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덴마크 디자인계의 거장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과 스페인의 유명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의 '포마카미 램프' 등 인테리어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만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된다.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와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지의 와인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소믈리에와 와인 평론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잘토' 와인잔 1개를 증정한다.
대전 타임월드 지점에서는 패션 상품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오는 26일까지 패션∙잡화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금액권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6일까지는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일부 가방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설 연휴기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오는 29~30일, 대전 타임월드 지점은 28~29일 휴점한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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